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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둥지 2화, 장서희 불임 대리모 제안 '빠른진행 좋아요'

홍실쨩 2014. 6. 4. 23:58

KBS 2TV 뻐꾸기둥지 2회가 방영되었다.

1회에 사고가 나고 바로 결혼을 시키더니 2회에는 자궁암치료를 받아 자궁이 없어 불임이라며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가지는것이 어떻냐는 얘기까지 진행이 되었다.


드라마에서도 나오는 내용이지만 요즘 분위기가 결혼을 늦게하는 추세인데다 늦게하면서 아이가 잘 들어서지 않는다는 얘기를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아마 이 내용에 공감하는 분들 많으실듯;;


아버지 제사를 지내려 집안 어른들은...

대를 이을 자식을 갖지못한다면 조카라도 양자로 들이라는 제안을 해오는데..

그럴일 없다며 사실 무근이라고 싹뚝 잘라 거절하는 시어머니;;


가진 재산은 많지만 자식이 생기지 않는 부부에게 시어머니는 이혼을 하라고 말을 하는데...

어찌보면 독한것 같지만 가문을 지키고, 재산을 지키려 독하게 할 수 밖에 없는 시어머니 입장도 이해가 되기는 하지만......





손을 이어야 한다는 시어머니와 자식이 없어도 된다며 분가를 하겠다는 아들....

그리고 아이를 갖지못하면 죄인이라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며느리(장서희) 고생이 많아보임.

화장도 일부러 아파보이게 하느라 했는지...어색어색했다.



대를 잇지 않으면 어떻냐...반박하는 아들과

꼭 대를 이어야만 한다는 시어머니...

이 두사람 사이에서 마음고생이 큰 며느리^^;;

남편을 살살달래며 더 큰일이 생기지 않도록 다독이는 며느리



뻐꾸기둥지 드라마 거실에 앉아있는 부부


어머니가 이혼 하라는 말에 분가를 하겠다며...

자기 아내에게 고통을 줄수없다는 아들, 뻐꾸기둥지에서 보여지는 아들은 어머님 보다는 내인생을 내가 사는 것이고 자신과 더 오래살 아내를 아끼는 어찌보면 착한남자.....


어머니 입장에서 보면 불효자식...나쁜아들 ㅠㅠ







시어머니를 대신해 며느리 장서희가 불임이라 임신을 할수없는 부부에게 대리모를 들이게 되면 배만 빌리는 것으로 자신들의 아이를 가질수 있다면 방법을 제안하고 뻐꾸기둥지 2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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