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보아 집 공개

월드스타 보아의 어머니와 오빠가 SBS 좋은 아침에 나왔었어요~

이날 이런 저런 얘기가 많이 나왔지만 그중에서 오빠의 한마디가 기억에 남는데요.

좋은아침..이날 소제목이 핫피플. '성공하는 자녀는 어머니가 만든다'라는 제목이었는데

보아의 어머님 말씀도 참 재미있게 잘하십니다.

좋은아침의 진행을 맡고 있는 양정아씨 보아 오빠에게 가벼운 질문들어갑니다.

"동생이 어렸을때 부터 활동을 해서 수입이 있었는데 오빠나 작은 오빠에게 용돈은 좀 주고 그랬나요?"

이런 ㅋㅋㅋㅋ

오빠답이 재미있었는데...

역시 자막에 보이는것처럼

"차라리 내가 동생이었어야 하는데...그렇지 못했다."

선물 주고 받고 별로 없었다는 애기를...ㅋㅋㅋ

보아가 직접 관리를 했는지 나왔나? 가물가물...하지만

금전문제는 아마 어머님의 특별한 코칭이 들어가 있지 않을런지...

아무튼 어머님이 잘 키우고 가르치셨으니 보아가 지금처럼 성장한거 아니겠어요?

한적한 시골의 정말 그림같은 집이네요.

보아 집 공개.

이날 방송중에 남양주에 있다는 보아의 집이 공개 되었는데....

예전에도 여기 산다고 한번 나왔던거 같은데

으리으리하게 꾸며진 그런 집은 아니었고

보통 보다는 조금 크고 넓은~ 그런 집이었는데....

집앞에 잔듸가 깔려있는 정원을 지나 텃밭으로 향하시는 보아 어머니~

어머님의 명을 받고 따라나서는 며느리...

직접 심고 키우시면서 그때그때 상추를 뜯어서 드시는데

여기서 먹어야 싱그럽고 향기가 나고 아삭하다는 보아 어머님의 은근한 텃밭사랑이 방송을 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