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흉 자가진단 및 기흉 초기증상 본문

건강·다이어트

기흉 자가진단 및 기흉 초기증상

홍실쨩 2014. 6. 11. 13:09

기흉이란?

기흉은 사전이상 증후가 전혀 없고 오전까지 괜찮다가 오후에 갑작스럽게 나타날 수 있는 질병입니다. 기흉은 무리한 행동을 하거나 자극적인 외부 요인, 오염된 공기(담배연기 포함)에 노출되었을 경우 폐의 약한 자리에 공기가 터지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기흉 특히 몸이 마르고 흡연을 하는 남성들에게서 많이 보이게 됩니다. 기흉이 발병하게 되면 폐를 감싸고 있는 흉막강 으로 새어 나간 쪽의 공기가 폐를 눌러 흉통이 일어나거나 호흡에 이상을 느끼게 됩니다.


기흉 초기증상은 갑자기 숨이차고 가슴이 답답하고 통증이...

여기서 말하는 호흡 이상이라는 것은 계단을 오르거나 이전에는 별 무리 없이 진행되었던 생활들이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거나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지속되는 것을 말합니다. 기흉은 새어나간 공기를 빼어내지 않게 되면 지속적으로 폐를 압박하기 되어 가슴 쪽에 불편함이 느껴집니다.


기흉 자가진단 보다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세요

기흉은 통증이나 호흡곤란이 있을 수 있으나 다른 병증에서 나타나는 비슷한 증후일 수도 있으므로 자가진단으로는 파악하기 보다는 폐 x-ray나 CT 촬영을 통해 진단받을 수 있습니다.






결핵성늑막염과의 관계에 대한 답

결핵성늑막염은 흉강 내에 결핵균에 대한 면역반응으로 발생한 것으로, 과거 결핵성늑막염이 한 차례 앓으셨다면 폐의 면역과 기능이 많이 약해져 있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할 경우 폐 흉막이 건조해져 있는 상태로 기흉에 쉽게 노출이 됩니다. 현재 폐 흉막이 메마르고 얇아진 상태로 보이며 치료는 이뤄지지 않아 이 상태에서는 여러 요인에 쉽게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기흉 뿐만 아니라 다른 폐질환의 위험에도 노출 됩니다.


늑막염과의 연관성

늑막염은 갈비뼈 부근이 있는 막이고, 흉막은 폐를 감싸는 막인데 거의 근접해 있기 때문에 기존 늑막염의 염증이 폐흉막 으로 전이 되었을 경우도 크게 됩니다. 따라서 염증인자를 빼주는 치료가 병행된다면 기흉을 진단 받게 되신다 하더라도 기흉이 앞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치료해 줍니다.




한방에서는 진액고갈증(혈허증)으로 진단하여 치료하는데, 체내 진액 고갈로 인해 혈류량이 저하되어 폐흉막 세포에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폐 세포가 건조하고 얇아져 탄력을 잃은 과민화된 상태로, 작은 외부 충격이나 호흡에도 쉽게 자극 받아 기흉이 재발하게 됩니다.




글 출처 : 네이버지식in검색

X-ray 사진출처: 구글이미지검색


----------------

이외에도 마르고 키가 큰 남자가 걸리는 확률이 높으며 빠르게 상장하는 몸에 내부 장기가 따라 성장하지 못해서 생기는 확률이 높아지며 오염된 공기나 흡연 등으로 인한 호흡으로 폐에 무리를 주게되면 발병하는 확률이 더 상승 한다고 합니다.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