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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포위 이승기 다시 눈앞의 죽음을 지켜만 볼까?

홍실쨩 2014. 6. 19. 11:40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눈에 상처를 입어 병원에 입원했던 이승기가 다행이 좋아보이는 모습으로 다시 복귀해 촬영을 마쳤다는 너희들은 포위됐다 11회에서 자신이 서장이 다른 사건을 담당하고 11년전 양호교사 살인사건과 은대구 경찰 피습사건의 범인의 조형철의 사건에서 떨어지라는 명령에 왜? 이유가 뭐냐는 서판석 팀장에게 은대구가 지금 정상이겠나? "폭행을하거나 총으로 쏴버리기라도 하게 된다면 평생 감옥에서 살아야한다. 그러고 싶냐?"는 그럴듯한 이유를 대며 떼어놓으라는 명령을 한 뒤 서장은 바로 의원에게 전화를 해서 사건에서 떼어놓았다는 보고를 하는 것을 보니.....


혹시나 했던 사건이 이렇게 연결이 되는 거였구나....라는 생각이 들때 쯤...


꼭 따라다니며 이승기(은대구)를 감시하라 했건만....

연일이어지던 철야 수사에 피곤해 잠이 든 그시간


이승기(은대구)는 범인 조형철의 전화를 받고 권총 한자루를 가지고 그를 만나러 갔는데...

바닥에 놓여진 스피커 폰을 바라보는 사이 은대구를 공격해 총을 떨어뜨리고

트럭 바닥으로 몸을 숨기게 되는데


차아래 숨은 이승기가 발각되기 바로 직전 이때 느닷없이 한대의 차가 출발해 조형철을 받아버리고 차에서 내린 또다른 사람이 조형철의 목을 조르기 시작하는데....





11년전 엄마를 잃었던 장면과 지금 앞의 조형철의 얼굴이 교차하면서 이승기의 겁에 질린 듯한 표정이 화면을 가득채워지면서 너포위 11회는 끝이 났는데.....




과연 긴장감이 감도는 이장면의 다음 장면은 어떻게 진행될까? 너포위 이승기 다시한번 살인을 목격하게 될지 아니면 차 바닥에서 나와 총을 들고 얼굴이 안보이는 또 한명의 범인을 제압하고 두사람 모두 체포를 하게될지.....


오늘 방영될 너포위 12회 이승기의 선택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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