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레저 일기장, 진짜 조커가 되려한 히스레저 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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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레저 일기장, 진짜 조커가 되려한 히스레저 일기

홍실쨩 2014. 7. 28. 02:21

완벽한 연기자를 꼽는다면 많은 사람들이 떠오른다. 우리나라 배우 중 에 꼽으라면 최진실이 외국 배우중에는 꼽으라면 히스레저를 꼽겠다. 히스레저라고 하면 누구인지 모를사람도 있을 지 모르겠으나 조커, 배트맨에서 조커 역을 맡았던 사람이라고 하면 누구나 다 기억 할 것이다.




이미지는 예전에 서프라이즈에 나와서 한번 더 놀라게 했었는데

"조커가 된 남자" 자막부터 썰렁하다.




왜? 히스레저를 비운에 배우로 기억에 남느냐고 물어보면

그건 바로 히스레저의 일기장이 공개되면서 부터이다.


이미 그가 진통제 , 수면제 등 많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세상을 떠난지 6년이 지났다. 그는 생전에 연기에 몰입하기 위해 진자 조커의 입장에서 일기를 섰다고 하는 내용이 서프라이즈에서 나왔었다.


진정한 연기를 위해서인지 이미 너무 연기에 몰입해서 인지 촬영장에서도 상대배우에게 "진짜 조커다" 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연기력이 대단했다고 한다.


그가 전작에서도 연기에 몰입하여 우울증에 시달려 히스레저의 아내는 그가 조커역을 맡지 않기를 바랐다고 한다.





히스레저의 일기장에서 그는 완벽한 조커가 되기위해 조커가 변해가는 아니 자신이 조커가 되어 마음의 변화까지 조커처럼 일기를 써 놓은 것이 확인되어 필자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었다.





간혹 연예은들이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같은 마음의 병을 토로하는 경우를 보면 다 자신에게 너무 큰 짐을 지웠기 때문은 아닐런지 연기에 몰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연기는 연기 일 뿐이라 생각하는 보통 사람에게 히스레저 일기장 공개는 정말 충격이었다.



그의 소름 끼치는 연기는 영화를 살려서 흥행에 성공했지만 정작 그는 너무 완벽한 연기를 위해 노력한 탓에 조커에서 또 다른 모습의 히스레저를 보여주지 못하고 자막에서 처럼 히스레저는 자기자신을 분리하지 못해 비운의 영화배우로 영원히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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