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비키니 미녀 논란, 유호진 PD 사과 본문
1박2일 비키니 미녀가 논란이 되고 유호진 피디가 사과를 했다.
'유호진 PD 사과' 이것이 논란이 된 이유가 1박2일 에서 피서지에서 생긴일 이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27일 방송된 바캉스 특집이 문제의 중심인데요
1박2일 방송중에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미녀들이 방송에 등장 했는데,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방송에 나온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온가족이 모여 보는 방송에서 게임에서 이긴 팀에는 비키니 미녀와 이어가고 진팀은 개그우먼 오나미를 벌로 내렸다는 자체가 문제라는 점이란다.
지금도 1박2일 게시판은 이번 유호진 PD 사과와 관련해서 의견이 분분한 상태이다.
아래 이미지들이 그 문제의 1박2일 비키니 논란의 발단이된 장면 들 중 일부분이다.
한여름 낮의꿈이라는 설정으로 피서지에서 생긴 일을 그려 본다는 콘셉으로 의도는 좋은듯했으나 여성을 상품화하고 미인은 상으로 그렇지 않으면 벌로 내렸다는...여기서 부터가 문제의 출발이라는 것이다.
의견이 많은 만큼 1박2일 프로그램에 비키니 미녀 등장 자체가 문제라는 지적도 있는데 이부분은 바닷가를 배경으로한 피서지 에피소드를 만들면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데 유호진 PD 사과 글에서 처럼 "여성을 상품화할 의도는 없었다. 멤버들이 모두 남자들이기에 남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로망을 그린 것일 뿐" 이었다는 제작진의 의도를 밝히는 글에 "의도와 상관없이 불편하게 보여졌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사과를 했다.
이렇게 사과를 하고 잠잠해질 줄 알았던 게시판은 다시 남자는 웃통 벗고 나오면 문제가 되고 여자는 비키니 입고 나오면 안되냐며 유호진 PD 사과를 할 이유가 있었냐는 반대 의견이 올라오기도 하는 등 아직도 1박2일 시청자 게시판은 식지않고 있는 상태다.
공영방송에서 비키니녀를 등장해 외모지상주의를 앞세워 상과 벌을 줌으로 시작되어 성희롱 논란까지 끝은 과연 어떻게 될지 "앞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편안한 방송을 할 것"이라는 유호진 PD 사과 글에서 처럼 이번 논란을 시작으로 가족이 함께 즐겁게 볼 수있는 진정한 해피선데이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