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김연아 남친 마사지 '국대선수자격박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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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김연아 남친 마사지 '국대선수자격박탈'

홍실쨩 2014. 8. 7. 00:55

어제 뉴스에 국군 체육부대 소속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 김모, 이모병장, ?상병 등이 지난 6월 27일 경기도 일산 합숙소에서 야간에 근무지 이탈, 복귀 중 음주운전 차량과 사고가 났는데 그동안 민간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그 사실을 보고하지 않고 은폐한 사실이 밝혀졌다며 뉴스에 나왔는데 최근 뉴스를 보니 김모병장이 김연아 남자친구로 알려진 김원중 병장이라고 한다.


요즘 그렇지 않아도 군 기강 문제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관심병사 문제에 군 구타 문제 까지 시끄러운 판에 김연아 남친으로 알려진 김원중 병장 문제까지 붉어지면서 상무소속 선수들 관리에도 문제가 많다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대체 왜 그랬을까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해가 안간다.






야간에 타이마사지를 받으러 나가고 싶다고 민간 코치에게는 음료수를 사러 간다고 하고는 음료수를 사러 간게 아니라 타이마사지를 받으러 갔다는데 야간에 근무지를 허락없이 마사지를 받아도 아무 문제 없을 것이란 생각을 했단 말인가?


두번째로 잘못한게 사병이 승용차를 운전했다는 것인데 군인은 운전을 하면 안된다. 운전면허증이 있고 없고가 문제가 아니다. 이게 두번째 잘못이다.


세번째 마사지업소를 출입하는 자체가 국군 체육부대 규칙위반이라고 한다.


네번째는 김원중 병장이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6월27일 이후 부터 지금까지 민간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왔는데 이사실을 민간인 코치와 관련 병사들이 처벌을 받을까 두려워 사고 사실 자체를 윗선에 보고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국방부의 징계를 받게 됨에따라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병장은 국가대표 선수 자격을 박탈 당하게 되었으며 남은 복무기간은 일반사병으로 근무를 마치게 될것 이라고 한다.


군병원으로 옮기고 치료를 마친 후 일반사병으로 군 생활을 마친다 하더라도 사라진 국가대표 자격은 돌아올리 없으니 앞으로 이게 얼마나 어이없는 일인가 말이다.


운동잘해서 국가대표 되고 군복무 대신 상무팀에서 있는 기간인데 이걸 참지 못하고 나갔다가 사고 까지 당해서 본인뿐만 아니라 코치를 비롯한 체육부대 관계자들까지 징계를 받고 안타깝다. 병장달고 말년에는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라 했거늘 한번 실수로 잘나가는 선수생명 안타깝다. 그간 고생이 물거품이 되어 버렸으니 정말 많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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