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는 왜 고아라의 머리채를 잡았을까?

왜 이런장면이 나왔느냐 하면....

너희들은 포위됐다. 드라마에서

같은 팀원들과 함께 밤새 술을 마시고 아침에 먼저 일어난 은대구(이승기)형사 샤워를 하는 장면이 나오고 이어서 어수선(고아라)가 일어나 화장실로 가다가....

이승기의 가슴에 고아라가 입을 맞추고 마는데 이장면에서 놀라나 했지만 고아라는 당황하지않고;;

문제의 그장면 고아라 이승기 가슴에 키스하다.

음 딸기향이네..

넌 딸기향만 쓰냐?

다음장면에서 이승기는 고아라의 머리채를 끌어당기는듯한 (실제는 아니었음) 모양으로 어수선을 문밖으로 내보내 보리고는 가슴에 손을 올리고 있는 장면이다.

이후 어린아이 뺑소니 범인을 추적하는 장면에서 서판석이 뭔가에 홀린듯한 모습이 보여지면서 과거의 상황이 나와 나쁘게만 보아오던 서판석의 이미지에 새로운 바람이 불었다.

검사의 수사 방해공작이 어떻게 이어질지 다음편이 기대되는데...

뛰는놈 위에 나는놈...나는놈 위에 간절한놈이란 말을 남기며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