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장면이 나왔느냐 하면.... 너희들은 포위됐다. 드라마에서 같은 팀원들과 함께 밤새 술을 마시고 아침에 먼저 일어난 은대구(이승기)형사 샤워를 하는 장면이 나오고 이어서 어수선(고아라)가 일어나 화장실로 가다가.... 이승기의 가슴에 고아라가 입을 맞추고 마는데 이장면에서 놀라나 했지만 고아라는 당황하지않고;; 문제의 그장면 고아라 이승기 가슴에 키스하다. 음 딸기향이네.. 넌 딸기향만 쓰냐? 다음장면에서 이승기는 고아라의 머리채를 끌어당기는듯한 (실제는 아니었음) 모양으로 어수선을 문밖으로 내보내 보리고는 가슴에 손을 올리고 있는 장면이다. 이후 어린아이 뺑소니 범인을 추적하는 장면에서 서판석이 뭔가에 홀린듯한 모습이 보여지면서 과거의 상황이 나와 나쁘게만 보아오던 서판석의 이미지에 새로운 바람..
아이폰4s의 전면유리가 깨져서 같은것으로 살까 고민고민 하다가 중고폰도 알아보고 또 공기계 리퍼 중고구매도 알아보고 하다가 결국 아이폰4s를 고장난채 수리하지않고 중고로 팔아 21만원 받고 팔고 아이폰5로 옮겼다. 전면유리가 깨졌지만 생각보다 높게나온 중고값에 놀라며 새로 기기변경으로 신청해서 받아온 아이폰5가 반짝반짝 빛을내고 있다. 하지만 사진에는 광택이 아니고 무광같아 보인다. 앞으로 아이폰5 쓰면서 블로그에 사진이나 찍어서 가끔 올려 볼까나...ㅋㅋㅋ 아이폰4s 중고가격을 높게 받는 바람에 버스폰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해 온 아이폰5 앞으로 친하게 지내봅시다.
아이폰 4s 를 사용하다가 앞뒤유리가 다깨져버렸는데 고치자니 수리비가 만만치 않다. 물론 할부나 약정 없고 그런데 안드로이드폰으로 사자니 마음에 드는 것이 없고 아이폰5를 사자니 돈이 많이 들어가고 똑같은 아이폰4s 로 새걸로 다시 약정 걸고 사면 6만원이면 되는데 문제는 2년 이나 약정을 해야하니 그걸 생각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 아~~~ 왜 깨져가지고 이렇게 속을 썩이나 몰라...짜증이다.
가끔 시간날때 사진 촬영하러 카메라 메고 나가는 일 말고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낼까 고민을 해본적이 ....시간이 아주 많으면 여행이나 등산이라도 갈텐데 그정도는 아니고 그렇다 보니 동네에서 자전거 타고 한바퀴 돌아주거나 인라인 짊어지고 나가서 트랙에서 인라인 한시간 정도 타다가 들어 오는게 운동이나 여가시간의 대부분을 보내는데 이거 말고 더 재미나면서 흥미로운게 없을까 찾아보는데 몸으로 하는 것이면서 돈은 적게 들고 전신운동이면 더욱 좋고 이러다 보니 달리기(?)가 나오는데 쩝... 그냥 무작정 달리기는 자전거보다 재미없고 지루하고....그렇지; 배드민턴도 좋다고 하는데 클럽을 나가거나 상대가 있어야 되서 살짝 고민이고... 에헷...모르겠다. 그냥 한동안 아무 생각 말고 자전거나 타야겠다. 뭐 신나는거..